안녕하세요~ 회사동생의 권유로 바이오메드란 제품을 알게 되었는데 동생은 몇년째 이제품을 쓰고있었다네요~ 긴생머리인데 윤기나고 찰랑찰랑하고 어찌나 건강모발인지 바이오메드 우수성은 동생머릿결이 검증해주니깐 저로선 망설일필요가 없었죠~ 잦은 드라이 열과 퍼머로 인해 옆머리는 탈색되고,머리끝은 갈라지고 더이상 손쓸수없을 정도로 많이 손상되었죠~ 부쉬쉬 그자체였어요~ 제가 어깨부분에서 약간 내려오는 길이인데 귀를 기점으로 그 밑부분은 지푸라기도 아니고 완젼 만지기 조차도 싫을정도의 손상이였어요~ 그냥 확~ 짧게 잘라버릴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는데 더 나이 들기전에 긴생머리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라서 꾹꾹 눌러참고.. 제품에 승부수를 걸자란 생각에 인터넷을 디졌는데..마트용만 사용하던 저에겐 허걱~ 이게 왠말이냐 무슨 샴푸하나에 몇만원이나 하냐고~ 그러다가 동생이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메드를 알게되었죠~ 정말 고가 제품도 많던데 그런제품에 비해선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디따 많고.. 약간 미심적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워낙 동생의 머릿결이 좋으니깐 믿고 써보기로 하고 주문했죠..^^ 지금 일주일째 사용중인데... 눈에 확~ 띄게 좋아지고 이런건 아니지만 우선 제가 스스로 만족해요~손가락으로 빗어도 잘 내려가지 않던 머리카락이 디게 부드러워 졌어요..샴푸사용할때부터 확 느끼겠더라구.. 헝클어진 상태에서 샴푸해도 쫙 고르게 퍼지는 느낌이랄까~ 미라클크림은 증말 영양덩어리..여러번 헹구고 나서도 영양성분이 머리카락 한올한올에 흡수된 느낌이 들어요~ 전 머리감고 미끄덩 거리는게 남아있는걸 죽도록 싫어해서 정말 많이 헹구거든요~ 그렇게 많이 헹굼질하는데두 다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아니구 그렇다고 찝찝한 느낌도 아닌 영양성분이 흡수된 느낌입니다...영양강장제는 일단 복숭아 향기에서 반했구요 (제가 쥬스도 복숭아쥬스만 마셔요^^) 손에 남는느낌은 전혀없구 산뜻해요~ 그래서 저같은 극손상이신분들은 강장제 바른후 다른 다른 끈적한? 에센스 하나 덧발라 주심이... 아~ 그러구 열영양팩도 두개샀는데 그것도 무지 좋답니다 암튼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