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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곧게 쭉 뻗어 내린 것의 매력은 다리 뿐만이 아니다. 긴 생머리 역시 곧게 쭉 뻗어 내린 것이 가장 매력적이다. 엉킴을 방지하고 윤기를 주기 위해 에센스와 미스트를 발라주는 것은 필수! 큐티클을 정리하여 머리를 더욱 곧게 해주는 스트레이트 전용 스타일링제나 매직 스트레이트기를 사용해 찰랑찰랑하게 펴 주면 더욱 매력적이다. 가르마를 가운데로 타면 단정하고 도도한 인상을 주고 살짝 옆으로 타주면 한결 여성스럽고 귀엽다. | | |  | |
 |  | | 반 묶음 스타일은 손쉬우면서도 가장 빠르게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이다. 여성스럽고 우아하며 얌전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어른들과 만나는
자리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공식적인 자리에 잘 어울린다. 심플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약간 화려한 헤어핀을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납작한 디자인 보다는 다소
부피감이 있어 볼륨을 느낄 수 있는 리본, 꽃 모양이 훨씬 예쁘다. | | | |
 | |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서는 10대만 지나도 보기 힘든 스타일이 바로 양갈래이다.
하지만 귀여움을 중시하는 일본이나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아줌마나 할머니에게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스타일. 깜찍하고 귀여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묶는 높이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위로 높여 묶을수록 활달해 보이고 내려 묶으면 수줍은 소녀 같은 느낌을 낼 수도 있다. | | |  | |
 |  | 일명 말꼬리 머리. 가장 손쉽고 평범하고 무난한 스타일이지만 앞서 이야기 한 그 어느 헤어 스타일보다 찰랑거리는 탄력이 중요하다. 되는대로 대충 묶지 말고
스트레이트기로 곧게 펴 준 다음 머리카락 끝부분에 에센스를 발라준다. 그 다음에 묶어주면 작은 움직임에도 찰랑찰랑 흔들려 주위의 시선집중. 화려한 장식 대신에 머리카락 모양의 헤어 밴드로 끈을 가려주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 | |
 | | 1. 곱슬머리의 경우 손가락이나 굵은 쿠션 브러시를 이용해 빗어준다.
2. 머리카락의 일부를 잡아 집게나 클립핀 등을 이용해 섹션을 나누어준다.
3. 스트레이트기는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머리카락 윗부분은 손상도가 덜한 드라이어로 펴준다.
4. 적당히 블록을 나눈 머리를 매직 스트레이트기로 집어 쓸어 내리며 곧게 펴준다.
5. 모발 건강을 위해 헤어 에센스를 손바닥에 적당량 묻힌 후 머리카락 끝부분을 중심으로 살짝 발라 머릿결을 촉촉하게 정리해준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