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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퍼머 스타일 4가지
제목 요즘 유행하는 퍼머 스타일 4가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4-08-11 1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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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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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어깨 밑으로 5cm 정도 내려오는 세미 롱 헤어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 머리를 길고 짧게 반복 커트해 리듬감을 준 뒤, 저온 열처리 방식으로 내추럴한 컬이 특징인 디지털 퍼머를 한다. 굵은 롤로 머리 윗부분을 만 뒤, 아랫부분만 약간 가는 롤로 말면 완성! 찬 바람으로 원을 그리듯 두피쪽을 향해 드라이한 후, 반건조 상태에서 왁스를 덜어내 움켜쥐듯 고정시킨다.

어깨 아래 10cm 정도 내려오는 롱 헤어에 잘 어울리는 퍼머. 레이어드 커트로 층을 낸 뒤 끝부분의 숱을 한번 더 쳐내 머리끝이 가볍게 보이도록 한다. 포인트는 굵은 컬로 약간 느슨하게 말되 머리 끝부분은 거의 말지 않아 살짝 풀리듯 연출하는 것. 평소엔 물기가 살짝 남은 상태에서 웨이브 헤어용 미스트나 왁스를 손에 덜어 쥐었다 놓았다 하며 스타일을 살린다.

목 아래에 살짝 닿을 정도로 짧은 쇼트 커트에 어울리는 스타일.
레이어드 커트 후 컬을 마는데, 반드시 귀 위쪽 헤어를 바깥 방향으로 강하게 말아주도록. 머리색이 어두울 경우 밝은 갈색으로 컬러링해주면 훨씬 여성스럽고 큐트해 보이니 참고할 것! 약간 젖은 상태에서 소프트한 왁스를 발라 스타일을 연출한 뒤, 건조되면 스틱왁스로 바깥쪽으로 뻗치도록 스타일링 한다.

귀 밑으로 3cm 정도 내려오는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퍼머. 머리 층을 살리기 위해 레이어드 커트를 한 뒤 굵은 롤로 말아준다. 이때 한쪽 방향으로 말지 말고 다양한 방향으로 말아주는 것이 포인트. 앞머리도 바깥쪽으로 살짝 뻗치게 말아주면 한결 여성스럽다. 머리를 감은 후 물기를 털어내고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모양을 만든 뒤, 건조되면 왁스를 발라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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