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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S/S Hair Trend -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들
제목 2006 S/S Hair Trend -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들
작성자 헤어미 (ip:)
  • 작성일 2006-11-18 15: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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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5
  • 평점 0점
제목 없음
여성의 매끄러운 목선이 드러난 업 스타일은 단아하거나 또는 섹시한 스타일로 명확히 구분되어 시크하게 보여졌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는 모던하게, 톱 부분에 볼륨을 준 시뇽 스타일은 레트로 풍의 의상과 어울려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미디움 헤어는 이번 시즌에도 독특한 스타일은 없었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원 렝스의 보브 스타일은 섹시하게 선보여졌고,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단정한 커팅라인은 캐주얼하고 활발한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페미닌하고 로맨틱하게 연출된 롱 헤어는 웨이브 진 스타일이 주를 이뤘다. 그 중 부드러운 컬의 웨이비 헤어는 내추럴하게 표현되었고,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올백 스타일은 엘리건트하였다. 또한 포니테일과 반묶음 스타일링은 단아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되었다.
크리에이티브한 런던의 컬렉션에서는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있는 시뇽 스타일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핀과 리본으로 장식해 거부감이 들지 않게 우아한 여성미를 어필하였다. 또한 세심하고 단정한 스타일 대신 불규칙한 가르마는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포인트가 되었다.
언제쯤이면 미디엄 & 쇼트 헤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까? 하지만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일은 굵은 웨이브가 목선까지 흘러내리는 미디 렝스와 특별한 스타일링을 주지 않은 내추럴한 쇼트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컬렉션에서 절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했던 웨이브 헤어는 런던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센터파트의 굵은 웨이브는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로 강한 임팩트를 주었다. 이와 함께 흩날리는 스트레이트 스타일도 눈에 띄어 롱 헤어가 컬렉션 전체를 지배했다.
곱게 빗어넘긴 시뇽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이번 시즌, 자연스럽게 꼬아 넘겨 의상에 따라 우아하고 시크하게 표현되었다. 특히 우아한 센터 파트 시뇽 스타일과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브레이드 스타일은 실생활에서도 손쉽게 응용가능한 스타일로 제안되었다.
미디와 쇼트 스타일을 찾기 힘든 컬렉션은 유독 이번 시즌이 아니었을까? 간혹 볼 수 있었던 짧은 머리는 컷트의 질감이 느껴지는 듯한 블런드 컷으로 표현되어 액티브한 분위기를 주었고 특히 헤어 스타일링 제 사용이 자제된 듯한 자연스러움은 도회적인 이미지를 안겨주었다.
오랜 기간 동안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가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드러운 로우 웨이브의 헤어는 자유롭게 흩날리게 늘어뜨리거나 부스스하게 묶어 캐주얼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만족시킨 스타일로 돋보였다. 더불어 말끔하게 묶은 스타일은 단아한 여성미를 표현해주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스타일링을 볼 수 있었던 파리의 업 스타일은 단아함과 도발적인 분위기가 함께 선보였다. 공기를 집어넣은 듯 한 볼륨 업 스타일은 섹시했고, 단정하게 빗어서 고정시킨 스타일은 우아하게 완성되었다.
과도한 스타일링 제품 탓일까? 아주 깔끔하게 뒤로 넘긴 쇼트 스타일은 강인해 보이면서 반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에 반해 귀 뒤로 넘긴 미디움 헤어는 약간의 웨이브를 주어 엘리건트했다. 또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린 보브 컷은 큐트함을 어필하였다.
긴 생머리의 변화는 단연 웨이브. 이번 시즌 파리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웨이브를 마음껏 볼 수 있었다. 내추럴한 웨이브로 반 묶음 스타일과 얼굴이 지극히 작게 보이는 빅 바운스 스타일은 페미닌하게 연출되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어떤 스타일도 가하지 않은 스트레이트 스타일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이 뒤로 묶어 발랄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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