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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최고의 파티 헤어스타일 제안
제목 김아중 최고의 파티 헤어스타일 제안
작성자 헤어미 (ip:)
  • 작성일 2006-12-18 12:06:3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25
  • 평점 0점


1 볼륨 드라이 후 정수리 아래까지 올려 묶기
포니테일 헤어는 두상이 달걀형이어야 스타일이 산다. 머리를 말릴 때 세로로 꼿꼿하게 세워 잡거나, 머리를 숙여 머리카락이 아래로 처지게 한 후 모근 가까이에 차가운 드라이 바람을 쐬어 볼륨이 생기게 한다. 그런 다음 정수리 바로 아래까지 높이 올려 묶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2 머리끝에만 C컬 만들기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서 끝 부분에 한 방향으로 휘는 컬을 만들어주면 특별한 헤어가 된다. 헤어 세럼이나 에센스를 덧바른 다음 포니테일 끝에만 아이언에 감아 C컬을 만든다.

3 에센스로 샤이니 링에 하이라이트 더하기
건강한 머릿결에 나타나는 빛나는 링인 ‘샤이니 링’으로 파티장 조명 아래에서 시선을 끌 수 있다. 머릿결을 보호하고 윤기를 더하는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하이라이터로 사용해 정수리 부근과 포니테일 끝처럼 빛을 반사해 샤이니 링이 생기는 부분에 발라 반짝임을 더한다.

Bonus Hair Tip 샤이니 링을 만드는 헤어 메이크업
1 샤이니 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머릿결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기 위해 스타일링 젤, 왁스, 스프레이는 피하고 에센스, 세럼, 오일을 바를 것.
2 모발의 윤기는 어두운 헤어 컬러에서 더욱 강조된다. 빛 반사 부분과 어두운 머리색이 드러나는 부분이 대조되면서 샤이니 링이 더 반짝여 보이기 때문. 그러므로 손상과 탈색으로 머릿결이 거칠어 보이는 밝은 컬러의 헤어라면 어두운 색으로 코팅하거나 염색해 머릿결이 좋아 보이게 눈속임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염색 전 집중 트리트먼트 기간을 둬서 염색 시 손상을 최소화해야함을 잊지 말 것.


1 웨이브 헤어를 준비하는 볼륨 샴푸&트리트먼트
웨이브 헤어의 풍성한 느낌을 살려줄 볼륨 샴푸 후, 웨이브를 만드는 과정에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하는 딥 트리트먼트를 한다. 팩을 할 여유가 없을 때는 타월 드라이를 한 상태에서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트리트먼트 오일을 모발 끝에 발라둔다.

2 빛나는 머릿결 살리는 물결 웨이브
최근의 트렌드는 부스스한 웨이브가 아니라 빛나는 머릿결을 살려주는 일정한 결의 웨이브. 머리카락 뿌리에서 약간 내려온 부위부터 둥근 아이언으로 정수리 가까이에서 모발을 수평으로 잡아 안으로 말았다가 바깥쪽으로 컬을 만드는 것을 반복해 물결 무늬 웨이브를 만든다.

3 웨이브에 강약 주기
정수리 가까이에서는 스트레이트 헤어에 가깝게 컬을 약하게 만들다가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부위에서 컬을 강하게 만들고 머리카락 끝으로 갈수록 약한 컬을 만든다.

4 윤기가 있는 잔잔한 물결 스타일로 정돈
물결 모양으로 만든 웨이브 헤어에 윤기가 흐르도록 굵은 브러시로 웨이브 헤어를 전체적으로 가볍게 빗어준다. 소프트 스프레이로 컬을 고정하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하루 종일 웨이브가 풀리지 않는다.


1 완벽한 머릿결을 만드는 집중 트리트먼트
아미노 프로비타민 등 모발을 건강하게 하고 윤기를 주는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는 집중 손상 케어 라인의 샴푸와 손상된 모발에 아미노산을 보충해 복구시키는 집중 영양 팩이나 보습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헹구지 않아도 되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휴대해 수시로 머리끝에 발라 모발을 건강하게 가꾼다.

2 앞머리를 이마와 평행한 2개의 섹션으로 나누기
긴 생머리가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앞머리에만 포인트를 주자. 앞머리를 이마선 가까이와 정수리 쪽 가까이의 2개의 섹션으로 나눠 잡는다.

3 레이어링 뱅 만들기
각 섹션마다 두 가닥으로 가볍게 꼰 후 이마 아래로 반원을 그리도록 모양을 잡아 실핀으로 고정. 다음 섹션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되 앞의 섹션이 그린 반원과 레이어드된 것처럼 보이도록 모양을 잡아 핀으로 고정한다.

Bonus Hair Tip 김아중표 헤어 트리트먼트
트리트먼트 제품을 대충 발라뒀다가 헹구면 영양분이 모발에 완벽하게 흡수되지 않는다. 최소 15분 이상 두피를 제외한 모발에 전체적으로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머리카락 끝을 양 손바닥 사이에 놓고 꾹꾹 누르거나 두드려가며 마사지한다. 마사지하는 동안 손바닥의 체온과 압력에 의해 트리트먼트 성분이 모발에 더 잘 흡수되어 트리트먼트 효과를 높인다. 트리트먼트를 해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팬틴 트리플 집중 영양 팩처럼 3분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집중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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